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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냥이

고양이헤어볼토 병원 꼭 가보셔야 합니다.

 

본인의 무지함에 자신의 고양이를 괴롭히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자신의 고양이 뿐만 아니라 타인의 고양이까지도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토한다는 게시글이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 자신의 고양이가 그루밍한 털을 뱉어낸다고 생각하여 원래 그런다는 답글을 남기면 안됩니다. 나의 답글로 인해 다른 고양이가 공경에 처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되며, 치료할 수 있는 적절한 시기를 놓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양이가 자주 헤어볼토를 하는 것이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닙니다. 사람같은 경우에도 구토 후에 기분이 좋지 않은 것처럼, 헤어볼토를 한 고양이도 괜찮지 않습니다. 고양이들도 헤어볼를 토하는 것 자체를 힘들어 합니다. 토를 게워내기 전에 평소와 다른 울음소리로 울거나 한 번이 아닌 많은 횟수로 게워내는 고양이들도 있습니다. 헤어볼 같은 경우에는 구토가 아닌 배출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통해 고양이에게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계속적으로 구토를 하게 둔다면 IBD(염증성 장 질환)이나 IBS(과민성 대장 증후군)가 잠재적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구토 원인을 확인하고, 해결방안에 대해서는 병원 방문을 통해  수의사에게 방법을 상담하고 직접적으로 진단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구토억제제부터 처방할 경우는 피해야 할 것입니다. 고양이의 구토는 많은 이유가 있으며, 한두 가지의 원인은 아닙니다. 고양이의 구토 원인 중 일반적인 이유는 식이입니다. 고양이의 일부는 식이 알레르기가 있으며 많은 시간에 걸쳐 고양이 헛구역질과 동반한 구토가 이유 중 하나입니다. 만약 고양이가 잘 돌아다니고 건강한 상태로 보이지만 가끔씩 토한다면 식이 알레르기를 원인 중 하나임을 의심해 볼 수가 있습니다. 고양이는 새로운 음식에 대해 거부감이 있기 때문에 고양이가 다른 음식을 먹지 않는다고 해서 똑같은 음식을 반복하게 먹여 반년 이상을 먹이게 되면 식이 알레르기가 발생하게 됩니다. 만약 반려묘가 정기적으로 구토를 하게 된다면 식이를 주 요인으로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좋은 질을 가졌다고 해도 동일한 종류의 단백질만 급여하게 된다면 위장 염증, 식이 알레르기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좋은 품질의 단백질과 다양한 종류로 자주 번갈아 주며 먹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3개월의 단위로 다양한 종류의 단백질로 바꿔주며 식이 알레르기를 미리 예방해야 합니다. 두 번째로는 우유와 간식이 될 수 있습니다. 사료는 매우 높은 품질을 먹이면서 간식은 생각지도 못한 저 품질을 먹이는 경우를 볼 수가 있습니다. 고양이 간식의 라벨을 확인하여 에톡시퀸이나 계면활성제 같은 모든 방부제나 첨가제는 위장염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유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우유를 마시는 것은 중요하지만, 동일 종류의 우유이어야 하며 다른 종류의 우유를 발생하게 됩니다. 고양이는 젖소 우유의 젖당을 분해하는 효소가 없기 때문에 구토를 포함한 위장성 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고양이가 사료를 너무 빨리 먹느냐입니다. 고양이들의 식도는 수평이며 네 발 동물입니다. 먹은 사료가 아래 식도괄약간근의 아래쪽을 잘못 건드리게 되면 소화되지 않은 사료를 역류하게 될 수 있습니다. 먹는 속도를 천천히 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묘가정같은 경우에는 사료를 나눠먹어야 해서 고양이들끼리의 경쟁이 발생하게 되며 문제가될 수 있습니다. 이 같은 경우 사료를 거의 마시는 것처럼 빨리 먹는 고양이가 최소 한 마리는 있을 수 있고 집사가 밥그릇을 내려놓는 순간 빠르게 달려와 사료를 마셔버리고는 다른 고양이들의 밥그릇을 노리게 될 것입니다. 만약 이러한 상황이 온다면 다른 고양이들의 공간을 분리하여 먹는 소리나 볼 수 없게 하며  각각 다른 방에서 사료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고양이들을 각자의 다른 방에서 독립된 공간의 급식소라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들에게 대략 30분 정도 식사시간을 줘서 천천히 먹을 수 있고 방해받지 않도록 먹인 후 밥그릇을 치울 수 있도록 합니다. 밥 먹는 속도를 늦추어 적정선의 몸무게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며 식사를 마친 후 쉴 수 있게 해줍니다. 만약 한 마리의 고양이 라면 사료의 양을 줄여 조금씩 자주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의 원인들은 더 자세히 알아보고 포스팅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